퍼스트크림 쿠키

1. 개요[편집]

---

쿠키런: 마녀의 성에 등장하는 쿠키.

2. 스토리[편집]

---

상해버려 좀비 처럼 행동하는 쿠키들 사이에 기절한 상태로 쓰러져 있는 용감한 쿠키를 구출하고 안전한 장소로 옮겨주는 것으로 첫등장했다.

이후, 그림자 마녀의 부하인 보냥관에 의해서 위기를 맞이한 용감한 쿠키 일행들을 구해주고 잡혀간 쿨쿨이를 구출할려는 용감한 쿠키 일행들에게 원하는 것이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 마법의 나침반이 있는 그랜드 캐비닛 호텔에 대해서 알려주고 용감한 쿠키 일행들과 헤어지며 그들이라면 모든 태초 쿠키들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는다.


퍼스트크림 쿠키의 예고 영상에서 밝혀진 정체는 최초로 살아있는 쿠키를 만든 존재인 빛의 마녀의 영혼으로 만들어진 쿠키였다.[1]

이 영상에서 밝혀진 진실은 과거 축복받은 왕국의 왕녀였던 빛의 마녀가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였던 날 선 마음을 피해 왕국을 떠났지만 그럼에도 빛의 마녀는 어둠이 걷힌 달콤한 세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간직하고 있었으며 이를 12명의 마녀들도 동참했다.

위대한 염원을 위해 빛의 마녀와 마녀들은 생명의 힘을 모았지만, 그들 중에 하나였던 오만한 마음을 가진 마녀의 비뚤어진 신념에 의해서 마녀들의 생명과 영혼이 가루가 되어 산산히 흩어지기 시작했고 흩어지는 마녀들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빛의 마녀는 자신의 모든 생명을 소진하는 마법으로 12명의 마녀들의 영혼을 쿠키로 만들었다.[2]

그렇게 빛의 마녀는 소멸할 뻔 했지만, 오만한 마녀가 빛의 마녀가 소멸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고 그대로 빛의 마녀의 영혼으로 퍼스트크림 쿠키를 만들었다.[3]

마녀들은 쿠키가 되어 성 안에 잠들었지만, 생명가루가 된 마녀들의 생명의 힘은 멀리멀리 퍼져나가 달콤한 디저트 세계를 탄생시켰다.[4]

3. 기타[편집]

---

• 달빛술사 쿠키와 퓨어바닐라 왕국의 옛 사제가 합쳐진 듯한 느낌의 외형을 가졌다.[5]
  퍼스트크림 쿠키의 정체가 빛의 마녀의 영혼으로 만들어진 쿠키이고 그 빛의 마녀가 기원인 빛의 신을 섬기는 사제맛 쿠키와 외형이 비슷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 유저들로부터 레전더리 쿠키라는 예측이 있는데, 화려한 디자인과 이름에 맛이 들어가지 않은 점 때문에 그런듯 하다.[6]
  다른 마녀의 성 오리지널 쿠키들보다는 확실히 디자인이 화려하다는 반응이 많다. 무엇보다 다른 쿠키들은 맛이 들어간다.
  이후, 쿠키런 킹덤의 에이션트 쿠키들과 비슷한 포지션인 퍼스트 쿠키로 밝혀졌다.

• 예전에 쿠키런:마녀의 성 홍보로 마녀 테스트가 나왔었는데 이때 나온 마녀들 중에 일부의 모습들이 퍼스트크림 쿠키의 예고 영상에서의 빛의 마녀와 12명의 마녀들 일부와 비슷한 모습인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아마도 은밀하게 숨겨둔 떡밥으로 추정된다. 위의 영상과 비교를 해보자.